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쿠로코의 농구

(애니) 쿠로코의 농구 3. 인터하이 준준결승. 카이조 대 토오. 기적의 세대. 키세 대 아오미네의 일대일 상황. 아오미네와의 대결에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 키세. 이번엔 이기고 싶어 한다. 아오미네의 초 스피드 움직임을 막는 건 어렵다고 다들 생각한다. 키세 앞에서 현란한 드리블을 하는 아오미네. 순식간에 방향 전환을 하고, 그러나 그 스피드를 따라잡은 키세. 앞을 막아선다. 아오미네 슛을 날렸지만 키세가 뛰어올라 막는다. 카피의 천재. 키세. 아오미네 스타일을 카피하고, 아오미네의 움직임 그대로 재현해, 그를 따돌린다. 키세가 슛 하려는 순간 열받은 아오미네 쳐내고.. 한층 더 집중하는 아오미네. 어떤 자세로도 볼을 성공시킨다. 괴물 아오미네. 기적의 세대 에이스. 아오미네 스타일을 습득한 키세도 지지 않고 그와 공방을 벌인.. 더보기
(애니) 쿠로코의 농구 2. 한층 더 가속하는 진화된 쿠로코의 패스. 기적의 세대만이 받아낼 수 있다던 패스. 카가미도 한 번에 받아내고.. 체력이 바닥이지만 의지로 뛰어 올라 덩크로 볼을 넣는 카가미. 마지막 볼. 버저비터로 승리를 결정지으려는 미도리마. 슛을 하려하고, 한계를 극복하고 뛰어오르는 카가미. 카가미가 뛰어오를 걸 예상하고 몸을 내려 페이크를 거는 미도리마. 카가미가 뛰어오르면 미도리마가 볼을 내릴 거란 행동까지 예측한 쿠로코. 볼을 쳐낸다. 결국 기적의 세대 미도리마의 슈토크까지 이긴 세이린. 미도리마를 이긴 카가미를 찾아온 아오미네. 한판 하자며 아직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은 카가미와 한판 붙더니, "네 빛은 너무 희미해.."라고 말한다. 인터하이 도쿄지역 결승리그. 기적의 세대 에이스 아오미네의 토오와 세이린의 시.. 더보기
(애니) 쿠로코의 농구 1. 키세 각성하고 무섭게 집중한다. 이번엔 쿠로코와 카가미의 연계에 볼을 뺏기지 않고, 그대로 점프해 덩크를 성공시킨다. 카가미도 덩크를 성공하고, 치열한 점수 쟁탈전. 동점 상황에 마지막 공격. 카가미의 앨리웁. 버저비터로 성공시킨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패배를 겪은 키세.. 패배를 받아들이기 힘든 키세, 눈물이 흐르고.. 기적의 세대 키세의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쿠로코의 세이린이 이긴다. 인터하이 도쿄지역 결승. 또 다른 기적의 세대 미도리마의 슈토쿠와의 경기. 카가미의 앨리웁. 미도리마가 뛰어올라 쳐내고.. 1 쿼터 끝날 무렵 두 팀 모두 무득점 상황. 미도리마가 볼을 잡아 슛을 한다. 장거리에서 슛을 하며 3점 슛이 특기인 미도리마 신타로. 자신의 슛이 100% 들어간다 확신하는 그는 볼이 들어가기도 전.. 더보기
(애니) 쿠로코의 농구. 슬램덩크 이후 가장 재밌게 본 농구 애니 쿠로코의 농구. 농구 초강호 중학교인 테이코중 농구부는 부원 하나하나가 기적의 세대라 불리는 천재들이 모인 곳이다. 그런데 기적의 세대중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선수가 한 명 있었다. 신체능력이나 농구기술은 평범해 보이나 그만의 특화된 패스로 기적의세대 멤버들에게도 인정받은 쿠로코 테츠야이다. 환상의 식스맨이라 불리는 그는 순간적으로 정확하게 볼을 돌리고 골로 연결되게 하는, 패스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선수다. 쿠로코는 기적의 세대와 함께하며 팀의 일원으로 무적의 강호의 빛나는 역사와 함께했다. 그러나 강한 개성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을 가진 기적의 세대는 각자의 압도적인 개인기를 구사하며 이기는 게 전부인 농구를 할 뿐, 팀으로서의 유대나 협동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