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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애니) 노다메 칸타빌레 3. 피아노 콩쿨에 출전한 노다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 16번 가단조 D. 845 다채롭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노다메의 연주.. 심사위원인 오클레르 교수도 유심히 보고.. 2차 예선곡은 노다메의 테크닉을 살릴 수 있는 곡을 선정한다. 에토 교수는 난이도 높은 쇼팽의 에튀드를 능숙하게 치는 노다메를 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2차 예선도 통과하고 3차 예선. 사랑의 행복을 담은 드뷔시의 기쁨의 섬을 연주하는 노다메. 치아키의 본선은 보러 가겠다는 메일을 받고 기쁜 마음이 연주로 표현돼 소리가 선명하게 빛나고.. 본선 준비로 제대로 먹지도 않고 피아노에 매달리는 노다메. 결국 지쳐 쓰러지고.. 계속 연습에다 콩쿨을 치루느라 피로가 쌓인 노다메는 열이 나고 마지막 한곡을 연습.. 더보기
(애니) 노다메 칸타빌레 2. 치아키의 연주를 듣고 피아노에 매달리는 노다메. 엉망인 몰골로 치아키에게 찾아가 자신도 그 곡을 치고 싶고 협연도 하고 싶다고 말한다. 학교에 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는 두 사람. 치아키가 오케스트라 부분 반주고 노다메는 피아노 부분을 치는데, 역시 악보대로 치지않고 빠른 템포로 마음대로 치고 있는 노다메. 치아키는 "틀렸어. 이런 건 콘체르트가 아니야." 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맞춰줄 테니까. 내 소리를 들어!" 치아키와 노다메의 연주을 지나가던 에토교수가 듣고.. 노다메의 연주하는 모습을 놀라며 본다. 연주를 마치고 노다메는 곯아떨어지고.. 치아키는 테크닉은 있지만 악보는 무시하고 멋대로 치는 노다메가 걱정되고.. 니나 루츠 음악제에서 콘서트마스터였던 키요라가 학교에 오고, 이곳에서 .. 더보기
(애니) 노다메 칸타빌레 1. 학교 정기공연. S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하고.. 록풍의 퍼포먼스로 청중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S 오케스트라. 치아키의 지휘도 빛이 나고.. 객석에서 치아키의 지휘를 지켜보는 노다메. 성공적으로 S 오케스트라는 데뷔 무대를 마친다. 나가노에서 열린 니나 루츠 음악제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한 노다메. 수업시간에 치아키 생각을 하고 있고.. 과제곡을 연습해 오지 않아 잘 못 치고 의욕 없는 모습에 야단 맞고 쫓겨 난다. 슈트레제만의 제자로 온 치아키는 거장 옆에서 치다꺼리하기 바쁘고.. 니나 루츠 음악제의 학생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지켜보는 치아키. 오디션으로 뽑힌 우수한 학생들로 실력이 좋다고 느낀다. 다음날 거장이 숙취로 연습에 못 나오게 되자 대신 제자인 치아키가 대리로 .. 더보기
(애니) 노다메 칸타빌레. 금색의 코르다를 본 직후 좀 더 음악 애니를 보고 싶어 찾아보다 보게 된 노다메 칸타빌레. 만화 원작으로 드라마, 애니, 영화, 심지어 한국판 드라마(내일도 칸타빌레)까지 나온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룬 만화들이 수없이 많지만 대중음악이 아닌 고전음악인 클래식으로 이토록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 또 있을까 싶다. 수준 높은 음악과 실제 연주하는 모습을 보듯 섬세하게 표현된 악기와 연주 장면들은 스토리와 장면 하나하나 좀 더 몰입하며 보게 된다. 도쿄의 한 음악대학 피아노과에는 유명 피아니스트의 아들이자 피아노과 톱인 치아키와 귀로 듣고 외울 수 있지만 악보대로 치지도 않고 마음대로 그저 즐겁게 피아노를 치는 후배 노다메가 있다. 지휘자가 되고 싶은 치아키와 마에스트로 슈트레제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