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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애니)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 친구들하고 수영장에 가기로 한 날. 워터 슬라이더가 재밌는 코미. 흐르는 수영장도 재밌고.. 오래 숨참기 배틀. 승자는 코미. 나지미가 다이빙대로 달려가자, 하고 싶었는지 코미도 따라가고.. 그러다 넘어진다. 구호실에서 치료를 받고 오고.. 코미가 더이상 풀에 못 들어갈 것 같자 이제 그만 돌아가자는 분위기. 그러자 코미는 신경 쓰지 말고 더 놀라고 하고. 즐겁게 놀다 자기 때문에 분위기 안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코미. "코미 양이 괴로워 보이는 표정을 지으면 다들 즐겁지 않아요." 타다노의 손을 잡고 코미도 다시 풀로 들어가고.. 물총을 사온 나지미. 마지막으로 다같이 물총 놀이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한 즐거웠던 수영장에서의 하루. 학교 문화제 준비로 필요한 재료들을 사러 가는 코미 일행. 홈센터(인.. 더보기
(애니)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1. 중학교 때 친구였던 오사나 나지미를 소개해주는 타다노. 나지미는 일종의 특수능력을 가졌다. "놀라운 건 커뮤니케이션 능력! 누구와도 2,3분이면 친구가 되고, 한 번 친구가 되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캐릭터." 타다노는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나지미에게 친구가 돼 주세요.라고 말해보라고 권하는데.. 나지미는 뜻밖에도 무리일 것 같다며 거절한다. 전교생이 소꿉친구라 할 정도의 나지미지만 유일하게 친해지지 못한 게 코미. 초등학교 때 코미에게 말을 걸었지만 전부 무시했다고. "그건 무시한 게 아니야. 말해보면 알거야." 하굣길에 나지미와 코미가 함께 가는데 어색하고 대화하기 힘들어 서로 부들부들 떨고 있고.. 말하는 걸 잘 못한다는 걸 알게 된 나지미는 코미의 친구가 돼 주기로 한다. 코미에 대해 알게 된 .. 더보기
(애니)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이 애니는 매회 시작할 때마다 커뮤증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커뮤증이란 사람과 어울리는 걸 어려워하는 증상, 또는 그런 증상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다. 유의할 것은 어려워할 뿐이지 의사소통을 싫어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학교 최고의 미인이지만 타인과의 대화뿐만 아니라 말하는 것 자체를 극도로 어려워하는 코미. 그 옆자리의 평범한 남학생 타다노는 그녀가 커뮤니케이션을 어려워하는 점을 알아채고 먼저 말을 건넨다. 두 사람은 칠판에 글을 쓰면서 필담으로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늘 혼자였고 자신도 다가가 말을 걸어 보려고 애썼지만 아무리 해도 할 수 없었다는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다. 친구 100명을 만드는 게 꿈인 코미를 위해 타다노는 첫 번째로 친구가 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