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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

(애니) 약사의 혼잣말 2. 정1품 비들. 원유회를 위한 치장을 한 옥엽비. 나라에서 붉은색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한다. 옥엽비는 시녀들에게 원유회에 쓸 장신구를 선물하고.. 재주 많은 마오마오에게 장신구를 걸어주며 넌 내 시녀라고 말한다. 모두 원유회가 열리는 궁정정원으로 향하고.. 건강을 회복한 리화비도 원유회 장소로 향한다. 인사차 들른 진시. 진시도 옥엽비에게 붉은색이 정말로 잘 어울린다고 칭찬한다. 진시는 옆에 있던 마오마오를 발견하고, 반가워하는데.. 평소와 달라 보이는 마오마오를 보고 놀라고.. 자신의 머리에서 비녀를 빼 마오마오의 머리에 꽂아준다. 얼굴을 붉히며, "주마" 원유회 때는 마음에 둔 사람에게 비녀를 건네기도 한다. 원유회가 시작되고.. 시녀들과 함께 마오마오에게 온 리화비. 마오마오덕에 건강을 회복한 리화.. 더보기
(애니) 약사의 혼잣말 1. 기미 일을 하게 돼 음식을 앞에 두고 눈이 반짝이는 마오마오. 기미역은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행운이라고 여긴다. 진시는 마오마오에게 미약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약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좋아서 흥분하는 마오마오. 시간과 재료와 도구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고 하고.. 진시가 부탁한 약을 조제하러 가는 마오마오. 황궁의 약방을 안내받고, 차원이 다른 약방의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마오마오. 재료들을 준비하고.. 미약을 조제하기 시작한다. 진시가 부탁한 미약을 건네고.. 옥엽비는 약을 조제하는 능력이 있는 마오마오를 든든하다고 여긴다. 마오마오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황제. 몸이 좋지 않은 리화 비를 돌봐달라고 하고.. 마오마오는 먼저 환자의 몸을 회복시키기 위한 음식을 준비한다. 그러나 리화.. 더보기
(애니) 약사의 혼잣말. 이번 분기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약사의 혼잣말. 중화풍의 고대물이면서 현대의 대사와 귀여운 캐릭터로 묘사한 장면들도 있어 옛 배경을 보면서도 무겁지 않고 친근함이 느껴진다. 궁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시녀 일을 하던 마오마오는 조용히 시녀 기간이 끝나 집으로 돌아가길 기다린다. 그러던 중 태어난지 얼마 안된 왕자와 공주의 병의 원인이 비들과 여관들이 얼굴에 바르던 백분의 독이라는 걸 알아채고 그 사실을 넌지시 알려준다. 그 일을 계기로 황제의 총애를 받는 옥엽비의 시녀가 되고 독에 대한 지식으로 음식의 맛을 보는 기미역도 맡게 된다. 유곽에 들락거리며 약사 일을 하던 마오마오는 강한 탐구심으로 스스로의 몸에 약재와 독에 대한 실험을 하며 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함께 독의 내성도 갖고 있다. 그러한 능력을.. 더보기
(애니) 백곰 카페 3. 딸린 자식이 많은 상근 판다. 동물원에 와서도 부업을 한다. 포켓 티슈에 전단지 넣는 부업. 판다도 거든다. 호흡이 척척 맞고.. 어느 날 출근하니 상근 판다가 안 보이고.. 상근 판다가 두고 간 부업일을 대신하는 판다. 사육사 한다, 판다에게 상근 판다의 전근 소식을 전하고.. 집에 가는 길에 포켓 티슈를 받고 상근 판다를 생각하는 판다. 판다의 눈물과 슬픔.. 카페 친구들도 걱정하고.. 전근 간 상근 판다를 대신 해 쉴 새 없이 일하는 판다. 주 2일만 일하다 일주일 내내 풀로 일하는 판다. 지쳐 쓰러져 잠들고.. 걱정돼 보러 온 펭귄. 잠든 판다를 보고 재미없다고 말하는 손님. 그 말을 듣고 발끈한 펭귄이 소리친다. "확실히 판다군은 뒹굴거리기만 하고 일은 농땡이 치고, 일하는 걸 싫어하고 카페에서.. 더보기
(애니) 백곰 카페 2. 그리즐리에게 다가 온 백곰. 백곰과 그리즐리의 어린 시절. 함께 놀고.. 그리즐리는 백곰에게 특이하다고 하고.. "다들 날 보면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넌 전혀 틀리니까." 나무열매를 맛있게 먹는 그리즐리. 배가 고파진 둘. 그리즐리 집에 오고.. 그리즐리가 좋아하는 연어 스튜를 만드는 백곰. 함께 맛있게 먹고, 잠이 든 두 친구.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추억에 젖고.. 백곰은 카페 일을 도와준 그리즐리에게 연어 스튜를 만들어 대접한다. 카페 정원에서 야채를 가져온 백곰. 모두 카페 정원을 둘러보기 시작하고.. 커피 로스팅 하는 곳. 카페 음식에 들어가는 채소를 기르는 채소밭. 허브농장. 치즈공방. 여우원숭이들이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고.. 여우원숭이는 모짜렐라 치즈를 한 접시 내어준다. 넓은 정원 곳곳을 구경.. 더보기
(애니) 백곰 카페 1. 아침 일찍 백곰 카페에 들른 판다. 식재료 조달을 위해 외출하는 백곰과 그리즐리. 재밌어 보인다며 판다도 따라가고.. 강에 도착해 연어를 잡는 그리즐리. 백곰은 커피를 끓이고.. 그리즐리가 잡은 연어로 만든 파스타를 대접하고.. 판다가 일하는 동물원의 사육사 한다. 카페 직원 사사코를 좋아한다. 한다를 지켜보는 판다. 사사코에게 한다에 대해 슬쩍 떠보고.. 당황하는 한다. 칠석날 나무에 매달 소원을 적고. 여자 친구가 생기길.. 그러나 사사코에게 마음을 들킬까 망설인다. 판다는 충고하며 등을 밀어주고.. 백곰의 절실한 소원. 스톱 지구 온난화. 판다의 충고를 떠올리고.. 소원을 적은 종이를 나무에 매단다. 한다의 마음을 모르는 사사코는 여친이 생기길 바래준다.. 무슨 소원을 적을까 고민하던 판다는 한다와.. 더보기
(애니) 백곰 카페. 의인화된 동물들이 인간과 공존하며 함께 사는 세상. 이곳의 동물들은 인간처럼 집에서 살고 일을 하며, 인간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백곰 카페는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게 취미인 판다가 카페를 운영하는 백곰과 매일같이 카페에 들르는 손님인 펭귄을 만나게 되고, 동물원에서 아르바이트도 시작하면서 인간과 또 다른 동물들과의 생활과 에피소드를 재밌게 그린 애니이다. 백곰 카페의 스토리는 인간보단 동물들의 이야기로, 인간과는 다른 존재이면서도 인간처럼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그렸다. 그러나 동물들은 그들의 특징대로 행동하고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 종을 뛰어넘는 동물들의 친목과 우정. 이곳의 세상은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니며 인간과 모든 동물들이 사이좋게 함께 한다. 순수한.. 더보기
(애니) 스킵과 로퍼 2. 자기 관리에 철저한 타카미네를 본받고 싶어 함께 다니는 미츠미. 자료 전달차 방문한 곳에서 시간이 지체 돼 버스를 놓친다. 어디선지 갑자기 고양이를 덷고 온 미츠미. 타카미네는 버스를 놓쳐 초조한데 미츠미는 15분 만에 버스가 오다니 순식간이라며 좋아한다. 고양이 주인을 만나 고양이를 전해주고.. 이래 저래 시간이 더 지체 돼 신경이 예민해진 타카미네. 미츠미는 저기 보라며 부르고.. 늦은 오후 빛이 비추는 풍경에 감탄하는 미츠미. 시간에 쫒겨 초조해하던 타카미네도 순간 감동을 느낀다. 그날 밤. 타카미네는 꿈에 버스를 놓쳐 울고 있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고.. 벌떡 일어나 걷고 있는 고양이를 따라 버스에 올라탄다. 창문 밖에 예쁜 별들이 보이고.. 그런 성격 탓에 매번 버스를 놓쳐 우는 꿈을 꾸던.. 더보기
(애니) 스킵과 로퍼 1. 학생회에 들른 쿠루메, 미츠미, 시마. 학생회 회계 2학년 타카미네. 학생회 일과 공부, 양립하는 문제에 대해 미츠미가 묻자 타카미네는 자신의 스케줄표를 보여준다. 분 단위로 할 일을 정해둔다는.. 미츠미는 감탄하고.. 스타맥스에 와서 먹고 싶던 기간 한정 음료를 주문한 미츠미. "음, 맛있어!" 미츠미의 스타맥스 데뷔 모습에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고.. 허영찬 음료라 생각했지만 쿠루메도 맛있다고 느낀다. 세 사람이 함께 사진도 찍고.. 반 친구들과 영화 보러 약속 장소에 도착. 심플한 차림에도 눈에 띄는 미인 유즈키. 패션 잡지를 참고해 치장한 자신과 유즈키를 비교하며 주눅이 드는 미카. 그런 미카를 보고 시마는 옷차림이 세련됐다고 칭찬해 준다. 미츠미도 모델 같다고 말해주고.. 친해진 미츠미에게 어플을.. 더보기
(애니) 스킵과 로퍼. 2분기 애니 스킵과 로퍼는 시골 출신 주인공 미츠미가 도쿄의 명문고에 진학하며 겪는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생활, 감정 등을 그린 학원물 애니이다. 명확한 인생 계획이 있는 미츠미는 관료가 돼 인구 감소가 심각한 자신의 고향과 같은 과소지역 대책에 크게 공헌하고자 하는 목표와 꿈을 안고 상경한다. 입학식날 완벽한 하루를 예감했지만 정신없이 바쁜 도시의 통근 러시에 휩쓸리며 길을 잃고 만다. 이때 자신에게 다가와 길을 안내해 준 남학생 시마 소우스케와 같은 반이 되어 친구가 되고 함께 학급 대표가 된다. 성공적인 고교 생활을 자신했건만 한 학년 8명에 다 같이 친했던 시골의 중학교와 달리 도시의 학교는 쉽지가 않다. 잘생기고 상냥해 여학생들이 호감을 갖는 시마와 가까워 보이자 경계받는 말을 듣기도 하고 처.. 더보기
(애니)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3. 사치코와 유미가 데이트 하기로 한 날. 사치코는 잘 차려입고 나오고.. 언니에 비해 자신의 수수한 옷 차림에 주눅이 드는 유미. 가고 싶은 곳이 있냐는 질문에 사치코는 평소의 유미의 일상을 따라 해보고 싶다고 하고.. 먼저 쇼핑 센터에서의 아이쇼핑. 재밌었다는 사치코. 유미가 종종 들르는 패스트푸드점에 온 두 사람. 사치코는 패스트푸드점이 처음이고.. 포크와 나이프를 찾는 사치코. 유미가 직원에게 받아오겠다고 하자 이대로 먹겠다고 하고.. 처음 먹어보는 패스트푸드 햄버거. 맛있다고 한다. 언니가 맛있다고 하자 안도하고.. 다음엔 어디냐고 언니가 묻는데, 아직 정하지 못하고.. 그런데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진 언니. 언니를 부르며 찾고.. 유미가 찾자 유미에게로 와서 궁금한 가게가 있다고 하고.. 당황해하는.. 더보기
(애니)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2. 벚꽃나무 앞에서 만난 두 사람. 로사 기간티아(백장미). 사토 세이. 토도 시마코. 로사 키넨시스의 부름으로 장미 저택으로 향하는 시마코. 장미 언니들은 시마코에게 언니가 있는지 묻더니, 산백합회(학생회) 일을 도와줄 수 있겠냐고 묻는다. 다들 동생들이 일을 돕고 있는데 로사 기간티아만 동생이 없어 대신 와서 일을 거들어 줄 수 있겠냐고 묻고.. 로사 기간티아는 방에 들어와 시마코가 불려온 것을 보고 화를 낸다. 시마코를 보고 나서 무심코 시마코 이름을 말했던 로사 기간티아(세이). 자신이 이름을 말했다는 이유로 시마코가 불려온 것에 화가 난 세이는 시마코에게 방에서 나가달라고 하고.. 로사 페티다(황장미)는 시마코에게 다시 장미의 저택에 와 달라고 말한다. 시마코는 학생회 일을 돕기로 결정하고 다시 장.. 더보기
(애니)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1. 학교에는 금세 유미와 사치코의 소문이 퍼지고.. "사치코 선배님이 정말로 나 같은 애를 동생으로 삼을 리가 없잖아!.." 다른 학생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과 쏟아지는 질문들이 힘들었던 유미는 눈물을 터트린다.. "좋아하니까.. '어쩌다 근처에 있던 어떤 학생'은 너무 비참하니까.. 멀리에서 바라보고 있는 게 차라리 행복했어.." 연극 연습을 위해 리리안에 온 하나데라고교 학생회장. 카시와기 스구루. 사치코의 사촌이며 약혼자이다. "이번 연극엔 숨겨진 의도가 있어. 사치코의 남성혐오를 극복하게 하려는 의도가." 사치코는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복잡한 여자관계 때문에 남성혐오증이 생기고.. 연극연습 후 휴식시간이 되자 도망치듯 자리를 뜨는 사치코. 사치코는 약혼자인 스구루를 좋아했지만 스구루는 사치코를 좋아하지 .. 더보기
(애니)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는 전통과 규율이 있는 사립 명문학교를 배경으로 선후배간 자매 관계를 맺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그들의 만남, 자매가 되는 과정, 주인공들과 그 주변과의 관계, 여러 복잡한 감정선과 생활 등을 빼어나게 그린 작품이다. 카톨릭계 명문 사립학교 리리안 여학원에는 '쇠르'라는 제도가 있다. 쇠르는 불어로 자매를 뜻하며 언니가 동생을 이끌어주듯 지도하며 올바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카톨릭계 학교의 학생인 이들에게 '로자리오'라는 십자가 목걸이는 두 사람을 맺어주는 매개체로 로자리오를 주고받는 행위는 서로가 자매가 됨을 의미한다. 이 학원에 있는 장미의 저택에는 산백합회라는 학생회가 있는데 이곳의 세 명의 간부는 로사 키넨시스(홍장미), 로사 페티다(황장미), 로사 기간티아(백.. 더보기
(애니) 녹풍당의 사계절 2. 백화점 페스티벌을 중계했던 츠노자키. 초 유명 파티시에다. 츠바키가 츠노자키 앞이라 긴장하며 만든 몽블랑. 츠노자키는 맛있다고 말하며 조언도 해준다. "좋은 가게네요. 분위기로 알겠어요." "손님에게도 일하는 직원에게도 사랑받고 있어.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에게.." 어릴 때 할아버지 옆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거들거나 하며 녹풍당을 이을 마음을 갖게 된 스이. 할아버지는 고민하던 자신에게 차를 대하는 마음을 이야기 해주고.. "차는 말이다. 타는 사람의 마음을 옮긴단다. 뒤틀린 마음으로 타면 날카로운 맛으로. 반대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온화한 기분으로 타면 부드러운 맛이." "할아버지는 스스로 좁혔던 저의 시야를 넓히고 다른 세계를 보여 주셨어요." "그때 깨달았죠. 자신의 마음을." "여기가 내가 있을 .. 더보기
(애니) 녹풍당의 사계절 1. 토키타카의 채소밭. 그레와 함께 풍작인 채소들을 수확하고.. 직접 키운 채소가 듬뿍 든 특제 카레. 호수공원에서 런닝 중인 그레. 학교에 안 가고 벤치에 앉아 있는 소년이 눈에 띄고.. 그레는 소년에게 말을 걸고, 소년도 그레를 알고 있는.. 공원에서 런닝을 하고 요란하게 오리 보트를 타는 그레를 봐와서 잘 알고 있고.. 소년은 그레에게 인생 즐거워 보인다고 하자, 그레는 "즐거워. 그러니까 너도 오리 보트에 타자! 타면 너도 해피해져."라고 말하며, 오리 보트에 태운다. 엄청 밟는 그레. 자칭 스피드 스타! 울렁거려 속이 불편한 소년. 그레는 오리 보트에 타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지만 소년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밤늦은 시간에 혼자 벤치에 앉아 있는 소년을 그레가 발견하고 녹풍당으로 데.. 더보기
(애니) 녹풍당의 사계절. 복잡한 도심속 비밀의 정원같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찻집이 있다. 초록색 대나무들이 빽빽이 양옆으로 심어져 있는 길 안쪽에 위치한 오래된 분위기의 전통찻집 녹풍당. 옛스러운 외관과 고풍스런 실내는 세월을 느끼게 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차분하고 편안한 인상을 준다. 전통찻집처럼 보이지만 녹풍당은 여러 종류의 차와 커피, 식사와 디저트까지 판매하는 카페다. 그러나 여느 카페와 달리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는 차나 식사를 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머물 수 있는 곳이다. 주인공 스이는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녹풍당을 운영하며 차를 담당하고 있고, 각각 식사, 디저트, 커피를 담당하는 동료 세명과 함께 하고 있다. 녹풍당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고민이나 이야기들을 귀기울여 들어주기도 하고,.. 더보기
(애니) 너에게 닿기를 2.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사와코네. 반 친구들은 다같이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있고, 집에 있는사와코에게 전화가 온다. 야노는 사와코와 통화를 하다 카제하야를 바꿔주고.. 카제하야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이 나는 사와코. 자신도 그곳에 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사와코를 기다리는 친구들.. 파티가 끝난 후 도착한 사와코. 카제하야가 눈을 맞으며 기다리고 있고.. "혹시나 했는데. 왔구나!" 응. 카제하야는 사와코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핸드폰 줄을 선물하고.. 때마침 핸드폰이 생긴 사와코. 첫 번째로 카제하야 번호를 저장한다.. 섣달 그믐날 태어난 사와코. 카제하야와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친구들은 사와코를 꾸며준다. 예뻐진 사와코. 친구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고.. 약속 장소로 가는 세 사람. 야노.. 더보기
(애니) 너에게 닿기를 1. 카제하야를 짝사랑하는 쿠루미.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쿠루미가 예쁘고 귀엽다고 생각해 부러운 사와코. 그녀를 보고 자신도 예뻐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카제하야와 가깝게 지내는 사와코에게도 접근해 친한척.. 사와코는 순수하게 좋은 애라고 생각한다. 쿠루미와 함께 카제하야의 시합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사와코. "카제하야 군이 중학교 때 야구를 했었단 소리를 듣고 무척 보고 싶었어. 내가 아직 모르는 카제하야 군을 보고 싶었어." "눈이 저절로 쫓고 있으니까.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시선 끝에 카제하야 군이 있어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나도 모르게 늘 카제하야 군을 생각하고 자기 전에는 카제하야 군의 얼굴이 떠오른다. 모든 게 처음이라.. 이 마음이 특별한 거라고 생각했다. 연애감정..? 처음으로 .. 더보기
(애니)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그때 느낀 그 마음이 그대로 커다랗게 자란 이 마음이, 언젠가 네게 전해질까?" 처음으로 느낀 연애 감정. 수줍은 마음으로 싹튼 감정이 너를 향한 이 마음이, 너에게 전해지기를.. 검은 긴 생머리에 음침한 분위기의 여주인공 쿠로누마 사와코는 뭔가 어둡고 무서운 인상으로 주위에서 슬슬 피하는 존재이다. 자신은 여성스럽다고 생각해 기른 긴 생머리도 무섭게 보이는데 한몫해 심령 소녀 같은 이미지로 반 친구들은 그녀가 영적인 감을 갖고 있고, 그런 영감을 작동시킨다고 여겨 꺼려하며 가까이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와코는 사실 너무나 착하고 모든 것 하나하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친구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순수한 소녀. 하지만 애쓰면 애쓸수록 무섭게만 보여 반 친구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