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루캠

캠프를 해 본 적이 없고 별 관심이 없던 내게 간접적으로 나마 캠프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줬던

애니 유루캠.

여고생 나데시코는 이사를 와 후지산을 보려고 자전거를 타고 왔다가 린을 만난다. 린은 혼자서 캠프를 즐기는

솔로 캠프족이다.

린이 혼자서 캠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캠핑에 대해 관심이 생긴 나데시코는 학교 야외활동 서클에 들어가

또 다른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준비해 캠프를 시작한다.

장작불 피우는 법, 텐트 치는 방법, 캠프 요리 등 캠핑에 필요한 지식이나 요령 등을 설명해줘 보는 것만으로도

캠프에 대한 상식을 얻을 수 있다.

이들은 캠핑에 필요한 비용과 물품들을 장만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본격적으로 캠프에 대한 열정을

키워 나간다.

혼자서 솔로 캠프만 즐기던 린도 친구들과 함께하며 또 다른 캠프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여럿이서 함께하면 더욱 풍족해지는 캠핑은 캠핑 요리, 장소, 감상 등 혼자서는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느낌과

즐거움을 준다.

캠프에 대한 여러 가지와 캠핑의 재미, 멋진 풍경들이 좋았던 캠핑 애니 유루캠은 캠핑에 대한 동경과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캠핑을 가는 린

텐트 치는 것도 혼자서 척척하고..

추울 때 필수인 따뜻한 장작불.

혼자서 캠핑을 다니며 산장에도 들르고 식사도 한다.

잠시 쉬어가려 들른 산장 안.

겨울 캠핑은 벌레가 없고 조용하고 경치가 멀리까지 잘 보인다는 린.

또 다른 캠핑장.

텐트를 친 후 독서를 즐긴다.

요리 재료를 잔뜩 싸들고 찾아온 나데시코.

함께 나베(냄비) 요리를 해 먹는다.

둘이서 후지산을 바라보고.

캠핑 와서 본 야경.

린과 나데시코 둘이 캠핑하러 시비레호에 도착.

시비레호 캠핑.

블루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