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실업팀에서 선수로 뛰던 시라토리 미코토는 결과를 내지 못해 해고된 후 선라이트 베버리지라는
음료회사 실업팀에서 오퍼가 와 다시 선수로 뛰게 된다.
실업팀 선수로 들어갔지만 영업부에 소속돼 영업일을 하며 선수로도 뛰어야 한다. 그러나 새 팀은 성적도
하위권에 연습할 곳도 없어 초등학교 체육관을 빌려서 연습한다.
이곳의 감독은 영업부 선배인 미야즈미와 페어를 짜 복식을 하라고 하지만 전 실업팀에서 단식으로 뛰었던
미코토는 복식은 원치 않아 단식으로 뛰겠다고 고집한다.
이에 미야즈미는 자신과 단식으로 시합을 해 이기면 싱글스 선수로 인정하고 지면 자신과 페어를 하자고
제안한다. 결국 미야즈미가 이겨서 둘은 페어를 결성하고 일도 배드민턴도 함께 하게 된다.
같은 영업부 소속이면서 배드민턴 선수이기도 한 두 사람이 일과 운동을 함께하며 실업팀 전국대회에도
출전하게 된다. 앞으로 경기를 치르면서 강한 팀들이 나오고 스토리는 더 재미있게 진행될 것 같다.
배드민턴 애니는 처음인 것 같은데 셔틀콕을 내리치며 오가는 속도가 굉장하고 파워풀하게 잘 표현돼
1화 볼 때부터 꽤 재밌다고 느꼈다.
보통 실업팀 운동선수면 운동만 할 것 같은데 이곳에서는 스포츠 선수이면서 직장인이기도 해 뭔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스포츠와 영업일을 잘 녹여내었고 배드민턴이라는 스포츠와 음료회사 영업 일하는 내용이 더해져
더 흥미롭게 보고 있다.
주인공 미코토.
영업부 선배. 미야즈미.
실업팀인데 전용 체육관이 없어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연습한다.
싱글과 페어를 결정할 승부를 하자는 미야즈미.
파워형 스타일 미야즈미.
초반엔 미야즈미가 우세.
그러나 초반은 관찰하는 게 미코토의 스타일.
상대방의 움직임을..
미세한 움직임을 '예측'하는 게 특기인 미코토.
눈의 움직임이든가, 몸의 움직임이든가.. 거기서부터 다음 움직임을 예측한다.
움직임을 예측한 미코토의 반격.
미야즈미 밀리기 시작하고..
그러나 다시 반격하는 미야즈미.
스트레이트 자세에서 크로스로 바꿔 치고..
받아내지 못한 미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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