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백곰 카페.

의인화된 동물들이 인간과 공존하며 함께 사는 세상. 이곳의 동물들은 인간처럼 집에서 살고 일을 하며, 인간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백곰 카페는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게 취미인 판다가 카페를 운영하는 백곰과 매일같이 카페에 들르는 손님인

펭귄을 만나게 되고, 동물원에서 아르바이트도 시작하면서 인간과 또 다른 동물들과의 생활과 에피소드를

재밌게 그린 애니이다.

 

백곰 카페의 스토리는 인간보단 동물들의 이야기로, 인간과는 다른 존재이면서도 인간처럼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그렸다. 그러나 동물들은 그들의 특징대로 행동하고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인간과 동물의 공존. 종을 뛰어넘는 동물들의 친목과 우정. 이곳의 세상은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니며 인간과

모든 동물들이 사이좋게 함께 한다.

 

순수한 동물들의 모습과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애니이면서, 인간과 마찬가지로 희로애락을 겪는 이들을 통해

우리들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된다.

 

백곰 카페는 동물들 특유의 습성과 행동과 함께 각각의 동물들의 매력을 따스한 색채로 그려 그림책을 보듯이 

화면이 예쁘고 틈틈이 튀어나오는 개그로 웃음이 터지는 힐링 애니이다. 

 

댓잎을 먹으며 뒹굴거리는 판다.

 

청소하러 온 엄마.

 

아르바이트라도 하라고 하고..

 

뒹굴거리느라 바쁘다고 하는 판다.

 

판다의 게으름에 짜증이 난 엄마.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우연히 한 카페에 들르고..

 

 

백곰카페 주인 백곰.

 

 

 

동물원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는 판다.

 

판다 코너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왼쪽은 선배인 상근 판다.

 

유치원 아이들이 보러 오자 열심히 뒹굴거리며 일하는 판다들.

 

열심히 서비스하느라 지친..

 

그래도 힘내서 다시 한번 서비스~ 서비스~.

 

 

백곰카페 친구들과 꽃놀이를 오고..

 

도시락을 준비해 온 백곰.

 

나무늘보는 편의점에서 뭐 좀 사 오겠다고 하고..

 

 

편의점에 가는 나무늘보. 느~~린..

 

다들 맛있게 도시락을 먹고..

 

술을 마시고 취한 펭귄은 좋아하는 펭귄이 있다며 말을 꺼낸다.

 

백곰은 판다에게 취한 펭귄을 데리고 산책을 갔다 오라고 하고..

 

그러나 취해서 주정 부리다 잠든 펭귄.

 

꽃놀이를 즐기고 다들 집으로 돌아가고..

 

편의점에 갔다 밤이 돼서 돌아온 나무늘보.

 

그러나 아무도 없고..

 

나무늘보를 기다려준 백곰. 

 

"밤에 보는 벚꽃도 예뻐"

 

함께 밤 꽃구경을 즐기고..

 

2023.10.14.   (애니) 백곰 카페 1.

 

2023.08.19.   (애니) 스킵과 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