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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

(애니)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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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앞에서 만난 두 사람.

 

로사 기간티아(백장미). 사토 세이.

 

토도 시마코.

 

 

로사 키넨시스의 부름으로 장미 저택으로 향하는 시마코.

 

장미 언니들은 시마코에게 언니가 있는지 묻더니,

 

산백합회(학생회) 일을 도와줄 수 있겠냐고 묻는다.

 

 

다들 동생들이 일을 돕고 있는데 로사 기간티아만 동생이 없어 대신 와서 일을 거들어 줄 수 있겠냐고 묻고..

 

로사 기간티아는 방에 들어와 시마코가 불려온 것을 보고 화를 낸다.

 

 

시마코를 보고 나서 무심코 시마코 이름을 말했던 로사 기간티아(세이).

 

 

 

자신이 이름을 말했다는 이유로 시마코가 불려온 것에 화가 난 세이는 시마코에게 방에서 나가달라고 하고..

 

 

로사 페티다(황장미)는 시마코에게 다시 장미의 저택에 와 달라고 말한다.

 

 

시마코는 학생회 일을 돕기로 결정하고 다시 장미의 저택에 문을 두드리고..

 

마침 시마코를 맞아주는 로사 기간티아.

 

"도와주러 오는거야?" 로사 기간티아가 묻고.. 

 

"(누구의 동생도 아닌데) 그저 도우미로서 산백합회 일을 돕겠다고? 어째서?"

 

"이런 저라도 필요로 해주는 장소가 있다면.."라고 말하는 시마코에게 세이는 "좋아, 산백합회 일을 거들도록

해!" 라고 말한다.

 

 

산백합회 일을 돕는 시마코.

 

사치코가 시마코를 동생으로 삼으려고 하자 로사 기간티아는 진심이냐고 묻는다.

 

 

 

 

사치코는 시마코를 위해서도 정식으로 동생으로 삼아 장미의 저택에 맞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그러면 자신이 시마코를 동생으로 삼겠다는 로사 기간티아.

 

 

 

시마코를 불러내 동생이 돼 달라고 말하는 세이.

 

 

"우리들은 만나버린 것이다. 긴 여행의 도중에 같은 나무 그늘을 골라 쉬는 자들처럼.. 서로 자신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지 않아도 같이 있을 수 있어."

 

"뭔가를 주고받기 위해서가 아닌, 뭔가를 원하기 위해서도 아니라, 그저 그곳에 존재해 주기만  하면 돼.

 그런 사람과 나는.. 만났다."

 

"당신의 여동생으로 삼아주세요." 

 

자신의 로자리오를 풀러 시마코의 손목에 묶어주는 세이.

 

 

정식으로 로사 기간티아의 동생이 된 시마코.

 

2023.06.15.  (애니)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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