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리뷰

(애니) 아오아시 1.

반응형

 

도쿄 시티 에스페리온 FC에 도착한 아시토.

 

필드에는 먼저 온 수험생들이 연습하고 있고,

 

각오를 하고 들어간다.

 

감독과 코치진이 에스페리온 FC에 대해 소개를 하고..

 

그런데 감독은 유스 셀렉션에서 합격자가 나오는 일은 거의 없다고 말한다.

 

작년엔 셀렉션 합격이 단 한명이었다고..

 

15명의 유스중 스카우트가 3명, 셀렉션 합격이 1명, 주니어 유스에서 승격이 11명이었다고 한다.

 

유망한 선수는 직접 스카우트해 데려오고..

 

셀렉션은 스카우트 대상이 아닌 자들 대상으로 한 테스트. 합격자가 극히 드물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테스트 받으러온 선수들 86명이 모였다.

 

 

1차 테스트중 미니게임. 홍백팀으로 나눴는데 홍팀이 유망주들과 체격 조건이 더 좋다.

 

팀 편성이 불공평하다고 말하는 오오토모.(세번째)

 

홍팀은 벌써 두골째.

 

게다가 아오토가 볼을 뺏기자 말다툼을 하고..

 

서로 각자 플레이하고 팀워크가 부족하다.

 

급조된 팀에다 자신을 드러내기 힘든 필드에서 자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후쿠다 감독이 보려고 하는건

필드에서 생각하는 능력.

 

필드를 바라보며 선수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아시토.

 

오오토모에게 볼을 받아 달리고..

 

공격수인데 수비수 위치에서 볼을 잡고 있는 아시토보고 글렀다고 말하는 코치진.

 

다들 아시토를 이해하지 못하고 불평한다.

 

 

그러나 아시토가 뭘 하려는지 알아챈 후쿠다 감독.

 

오오토모도 아시토가 뭔가 노리는 건가 하고 생각을 한다.

 

상대편 수비수들이 볼을 뺏으러 오자 달리는 아시토.

 

눈치챈 오오토모, 카네다 보고 달리라고 한다.

 

순간, 공간을 보고 아시토가 자신의 골대를 향해 롱 패스를 보내고.

 

 

골문 앞에 있던 카네다가 헤더 골을 성공시킨다.

 

아시토는 골이 들어가자 어시스트도 기분 좋다고 생각한다.

 

카네다도 골을 넣고 아시토의 플레이를 인정해준다.

 

1차 테스트를 마치고 최종 시험이 남은 아시토.

그의 축구인생의 길이 열리려 하고 있다. 그가 가진 넓은 시야와 재능, 그리고 자신을 알아봐 주고 불러준

후쿠야 감독과 함께..

 

2022.04.23.  (애니) 아오아시.

 

2022.04.17.  (애니) 댄스 댄스 당쇠르.

반응형